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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포인트 (R-Point) 2004년 한국

베트남전쟁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7. 1. 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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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포인트 (R-Point) 2004년 한국

베트남전쟁을 배경으로하는 전쟁공포물. 실종된 전우를 찾아 나선 병사들이 저주받은 지역 '알포인트'(로미오 포인트(Romeo Point))에서 겪게되는 공포를 다루고 있다.

감독 : 공수창 


공수창 감독의 다른 영화 ;
 
# GP 506  2007년

출연 :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오태경, 이선균, 손진호, 문영동, 정경호, 김병철, 기주봉, 안내상, 이동운, 송갑석, 오현수, 이은혜, 송승용, 한종훈...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 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린다.

1972년 2월 2일 밤 10시. 이날도 사단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엔 "당나귀 삼공..."을 외치는 비명이 들어오고 있다. 6개월 전 작전 지역명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로부터 계속적인 구조요청이 오고 있었던 것. 그 흔적 없는 병사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작전의 목표다.

3일 후, 좌표 63도 32분, 53도 27분 _ 로미오 포인트 입구. 어둠이 밀려오는 밀림으로 들어가는 9명의 병사들 뒤로 나뭇잎에 가려졌던 낡은 비문이 드러난다.  "不歸!  손에 피 묻은 자, 돌아갈 수 없다!!!"  7일간의 작전, 첫 야영지엔 10명의 병사가 보이고... 그러나 이제 하루가 시작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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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의 파월한국군부대 무전실에 R-Point의 병사들로부터 구호를 요청하는 무전이 들어온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6개월전에 전사하여 사라진 병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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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중 부상으로 후송되어 병원에 있던 최태인중위는 외출 중 베트콩여성으로 부터 부하를 잃고 그 여성을 사살하게 된다.  그 일로 입건되어 CID(방첩부대)의 조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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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방첩부대)는 최중위에게 새롭게 구성되는 병력으로 로미오 포인트(R-Point)에 들어가 계속해서 무전을 보내고 있는 실종병사들을 수색하여 구조하거나 생사를 확인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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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무전사건을 대강 마무리하려는 CID는 대강 추려낸 병사들을 구성하여 최중위와 함께 로미오 포인트로 보내게 된다.. 이들은 7일간의 간단한 수색작전을 마치고 본대로 귀대하거나 귀국하게 될 것이라는 들뜬 마음으로 작전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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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포인트로 이동중 베트콩과 교전을 벌이게 된다.  이들은 이때부터 이상한 분위기에 휩싸이게 되고 로이오 포인트 입구에 적혀 있는 '不歸!  손에 피 묻은 자, 돌아갈 수 없다!!' 한자문구에 긴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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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드디오 로미오 포인트의 중심에 있는 옛 프랑스 군휴양소에 도착하게 된다.  로미오 포인트는 오래전 호수였으나 중국군이 침략하여 많은 베트남인들을 수장시켰다고 전해진다. 이후 그 호수를 메우고 그 자리에 사원을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인근에 프랑스 군대가 휴양소를 건축하였는데 어느날 그곳의 모든 프랑스군이 동시에 몰살당하는 참변이 일어난다... 베트콩 등 외부세력에 의한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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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주변에 사라진 병사들의 모습이 다양하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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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죽은 병사인데.... 그가 어떤 대원의 눈에 나타나게 되고.. 이런 현상에 서로가 갈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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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인중위는 비내리는 밤 보게 된 아오자이의 한 소녀를 따라가다가 프랑스군의 묘소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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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숨어서 나를 보고 있다... 그리고 나를 부르고 따라온다... 두려움이 엄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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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로를 불신하고 .. 그 두려움은 같은 동료들에게서 더욱 크게 느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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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다 나타난 중사는 갑자기 정글도를 들어 부하의 목을 내리친다.. 결국 동료들에 의해서 사살이 된다.. 가장 무서운 적이 동료가 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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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의 주위를 맴돌며 귀신은 또 다른 희생자를 찾는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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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동료를 죽이고 ... 나의 가장 가까운 동료가 가장 무섭고 두려운 존재로 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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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인중위는 건물에서 발견한 한 장의 빛바랜 사진속에서 로미오 포인트에 들어오며 교전을 벌인 그 소녀, 가끔 최중위의 눈에 보이게 되는 그 소녀를 발견한다..  프랑스군인들과 함께 찍은 그 사진.. 그 사진속의 프랑스 군인들은 한날 한시 몰살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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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귀신은 최중위 몸속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최중위는 수류탄에 눈을 다친 장병장에게 자신을 향해 총을 쏘게 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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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장병장 만이 살아 남게 된다... 그러나 그는 이미 이전의 그가 아니다 ()

오래전 보았던 제1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참호속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전쟁공포물 '데드워치'와 비슷한 구도를 갖고 있다.. 
 
영화의 완성도나 공포감의 구현 등이 다소 미흡하기는 하지만 한국공포영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소재의 참신성(?)을 높이 사고 싶다..  한국영화가 이렇게 다양한 소재를 구현하는 노력이 결국은 보다 좋은 영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단지 극적인 긴장감이나 연출의 세련됨, 편집의 강렬함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많은 아쉬움을 남기는 영화이다.. - 스티븐의 영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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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17 09:58
    안녕하세요..
    제 블럭에 오시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동영상을 보세요.
    특히 종교인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