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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27

영국군 제6공수사단 (The British 6th Airborne Division) 영국군 제6공수사단 (The British 6th Airborne Division. (1943.5.3 ~ 1948.4.1) 리처드 게일 소장 (Maj.Gen. Richard Nelson Gale)) # 영국공수사단 (Red devils) # 1943년 7월 10일, 시칠리아 상륙작전에 참전하였고 1944년 6월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오버로드작전)에 참전하여 해안 독일군지진 후방에 공중투하되어 작전을 수행 # 영국군은 과거 화려했던 영국군 제1공수사단과 제6공수사단을 영광을 기억하며 그 숫자를 조합한 현재 "영국군 제 16 공중강습여단"을 창설, 운영하고 있다. 영국군 제6공수사단이 등장하는 영화 ; # 블러디 선데이 (Bloody Sunday) 2002년 아일랜드, 영국 2007. 7. 8.
포클랜드 전쟁 (Falklands War ; the legacy of the Malvinas War) 포클랜드전쟁(Falklands War, the legacy of the Malvinas War)은 1982년 아르헨티나의 갈티에리(Galtieri)장군이 이끄는 군부독재정권은 영국령 포클랜드섬을 무력점령하면서 발발하게 되는데, 이는 아르헨티나의 인플러에션과 실업, 반독재투쟁을 포함하는 정치혼란, 반정부인사에 대한 강제수용소에서의 감금, 살해 등의 인권침해 등의 내부적인 문제를 '애국심'이라는 외부위기로 해결하려는 정치적인 수단의 일부였다. 아르헨티나 군부독재정권의 '포클랜드 침공계획'은 포클랜드에 기습적으로 상륙해서 잠시 점령하는 것이었다. 즉, 포클랜드를 침공하되 계속 점령하고 영국의 반격에 대비하는 것은 아니었고, 아르헨티나가 이 섬을 언제든지 빼앗을 수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 과시한 다음 스스로 물러.. 2007. 5. 27.
영국해병대 코만도부대 (Royal Marines Commandos) 코만도(Commando - 비정규전 전술로 훈련된 군인들) ;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영국의 처칠수상은 아프리카 이주 유럽인(보어인)들이 원주민으로 부터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조직한 자체군사조직 '코만도'와 같은 비정규전을 수행할 부대의 창설을 지시한다. 보어전쟁(Boer War, 1899년-1902년) 당시 보어인(Boers, 네델란드인)들의 '코만도'(kommando)는 25만명의 영국육군에 대한 게릴라전(비정규전) 수행을 통해 적은 수로 많은 적과의 효율적인 전투를 수행했다. 처음 영국군은 육군과 해병대(A Royal Marine)에 각기 '코만도 부대'들를 창설하였지만, 육군 코만도부대는 전쟁 중 해체되어 그 일부가 북아프리카지역에서 활약한 '사막의 특공대'인 SAS(Special Air Se.. 2007. 5. 3.
디에프 상륙작전 (Operation Jubilee) 제2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은 유럽대륙의 교두보확보를 위해 대규모 상륙작전을 고민하였고 그 과정에서 대규모 병력이 적해안에 상륙하여 내륙발판을 위한 항구를 점령하기 위한 시험적인 작전으로 '디에프상륙작전'이 기안되었다. 이들은 '디에프'항을 점령한 후 철수하는 작전을 위하여 1942년 8월 19일 프랑스 해안도시 디에프항(Dieppe)에 영연방군으로 구성된 병력을 상륙시킨다. 이 상륙작전에는 2개 코만도부대 (제3코만도여단, 제4코만도여단(지휘관; 사이먼 프레이저(Lord Lovat) 중력))과 더불어 캐나다 제2보병사단 (the 2nd Canadian Division)등이 참전하였다. 일부 미군 레인저부대도 실전경험을 위해 참전하였다. 그러나 이 기습상륙작전은 독일군함에 의해 사전에 발각되어 참담한 실패.. 2007.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