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전쟁영화들!
이번 부산영화제에서는 폐막작 중일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바람의 소리 (The Message)' (陳國富/高群書 감독, 2009년, 중국)을 비롯하여 아프가니스탄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아편전쟁 (Opium War)' (세디그 바르막 감독, 2008년, 아프가니스탄, 일본, 한국, 프랑스), 팔레스타인 문제를 다룬 '팔레스타인 (The Time that Remains)' (엘리아 슐레이만 감독, 2008년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1937년 일본군의 난징대학살을 배경으로 하는 '난징! 난징! (南京! 南京!, City of Life and Death)' (陸川 감독, 2009년, 중국) 등이 상영된다. '바람의 소리 (風聲, The Message)'는 1940년대 중일전쟁을 배경으로 일본 정보부 장교와..
2009.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