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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국제영화제 개막작 , 전쟁영화 '페젠데일' 선정

하승범 2008. 8. 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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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에 개막되는 제33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네델란드 페젠데일에서 있었던 전투(Battle of Passchendaele(Passendale))를 그린 '폴 그로스 (Paul Gross)'감독의 전쟁영화 '페젠데일(Passchendaele, 2008년, 캐나다)'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번 토론토 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는 지난해 출품된 많은 작품이 전쟁이나 정치에 관련된 영화들이었지만 금년에는 좀 더 가벼운 영화를 라인업하는데 노력했다고 한다.  장편영화 249편을 포함하여 총 312편이 선보인다고 한다.

페젠데일 전투(Battle of Passchendaele(Passendale), 3차 이프르 전투(Third Battle of Ypres))은 1917년 7월 11일 부터 1917년 11월 10일까지 벨기에 서플랑드루지역(West Flanders, Belgium)에서 벌어진 독일군과 영연방군(영국, 호주-네델란드(안젝),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벌인 전투이다. <2008-08-26>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프르 전투 (Battle of Ypres)'를 배경으로 하는 다른 영화로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Joyeux Noel 2005년)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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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처참 했던 '페젠데일' 전투 당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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