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영화사가 참여한 다국적 합작영화가 로마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제3회 로마국제영화제(the 3rd Rome Film Festival)에서 한국, 일본, 프랑스가 합작한 아프카니스탄 영화 ‘아편전쟁’(Opium War)이 비평가 선정 최우수 작품상(황금 마크 아우렐리오상, Golden Marc'Aurelio award)을 받았다.
한국, 일본, 프랑스가 합작한 아프카니스탄 영화 ‘아편전쟁’(Opium War)의 한 장면.
그러던 중 둘은 아편의 원료인 양귀비 재배 지역을 지나가게 되고 열매즙에서 나오는 환각성분으로 인해 상처와 피로, 공포가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곧 두 미군은 탈레반 깃발을 꽂은 아편수송차량을 발견하게 되고 공격을 감행하지만 그 속에서 아프카니스탄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2008-11-01 뉴스종합>
#2. 세디그 바르막 감독(Siddiq Barmak, 1962년 9월 7일)은 탈레반 정권 붕괴 이후 최초로 만들어진 아프가니스탄 영화 '천상의 소녀(Osama, 2003년)'를 통해 2003년 ~ 2004년 깐느영화제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수상을 하였다.
'함께하는 영화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우크라, 그루지야戰 다룬 영화 놓고 상호 비난 (0) | 2008.11.15 |
---|---|
소말리아 - 어부들의 해적산업 ! (0) | 2008.11.07 |
한국전쟁 배경 학도병을 다룬 영화 '71' 캐스팅. (2) | 2008.10.22 |
영화 '글래디에이터' 실제 주인공 무덤 발견 (0) | 2008.10.17 |
FN F2000™ 돌격단총 (0) | 2008.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