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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감상究498

중국 인민해방군,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중국군이 북한의 유사시에 대비해 평양까지 2시간만에 국경 주둔부대를 급파할 수 있는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고 중국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군은 군사과학원을 통해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건강 불안이 시작된 2007년 '한반도 위기관리 연구반'을 가동하고 2010년 비공개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2012-01-25 최근 중국언론은 중국 인민해방군(中國人民解放軍, PLA, People's Liberation Army) 최초의 장거리 기동작전 실병훈련이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초원에 있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홍군(紅軍)'인 선양(瀋陽)군구 모 기계화보병여단의 탱크, 자주포 등 전투차량과 보병 전투차량은 주둔지에서 1천㎞ 이상 떨어진 내몽고 초원지대의 모 .. 2012. 1. 25.
산악용 사륜오토바이(ATV), 평시-수색정찰용. 전시-탄약운반용! 육군은 평시에는 산악지역에서 수색정찰용, 전시에는 보병부대에 탄약 등을 운반하는 산악용 다목적 운반장비로 활용할 수 있는 산악용 오토바이크(ATV, All Terrain Vehicle)가 오는 2017년까지 전방 사단에 보급한다고 한다. (# 산악용 사륜오토바이(ATV), 육군에서 시범 운영 2011-08-04) 이미 전방 일부 보병대대에서 산악용 오토바이크(ATV)를 시험 평가하여 신속한 작전 수행이 가능하고 경계병력과 감시장비를 절감할 수 있는 등 활용성이 높았다고 한다. 산악용 오토바이크(ATV)는 2명이 탑승할 수 있고 일반도로에서는 시속 80㎞, 야지에서는 시속 25㎞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산악용 오토바이크(ATV)는 평시에는 광범위한 작전지역을 담당하는 부대가 훨씬 짧은 시간에 수색정찰을 .. 2012. 1. 20.
양심적 병역거부권, 대체복무제 도입, 이제는 논의할 때 인가? 한국 남성들에게 20대 '군입대'는 크나큰 도전으로 기회가 된다면 "회피"하고 싶은 과정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병역의무를 감내해야하는 한국 남성들에게 병역은 '형평성'과 '객관성', '공정성'이라는 공식적인 잣대에 의해 평가되어 '복무'방식과 '병역면제'혜택(?)이 정해져야 한다. 최근 종교적 신념 또는 양심에 의한 자유, 동성애 지향 등을 이유로 병역거부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입영 및 총을 들기를 거부한 사람은 7,108명이다. 연도별 병역거부자는 2007년 571명, 2008년 375명, 2009년 728명, 2010년 721명, 올해는 현재까지 584명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올해 병역거부자 584명 가운데 578명(98.97%)이 특정종교 신자였으.. 2011. 12. 18.
국산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독자개발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M-SAM, Middle range Surface-to-Air missile) ’천궁 (프로젝트명 ’철매-Ⅱ,Cheolmae II’)’이 5년여 연구를 거쳐 국산 독자기술로 개발됐다. 양산절차를 거쳐 전력화되면 공군의 주력 방공임무를 맡게 된다. 천궁은 중고도(10~15㎞)를 비행하는 적의 항공기를 요격하는 지대공 유도무기다. 내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독자기술로 개량해 15㎞ 이상 고도를 비행하는 탄도탄을 요격하는 데 이용한다 기존의 공군 주력 방공유도무기인 ’호크(HAWK, Homing All the Way Killer)’와 비교할 때 대전자전 능력이 뛰어나고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하나의 레이더로 여러 표적을 한 번에 공격할 수 있으며 작전 준비.. 201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