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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감상究498

육군 인터넷망 해킹에 대한 왜곡된 언론 모습!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육군 3군사령부에서 관리하던 국립환경과학원의 화학물질 사고대응 정보시스템(CARIS) 접속인증서가 해커에 의해 유출돼 국립환경과학원이 관리하던 자료 일부가 빠져나갔다고 한다. 화학물질 사고대응 정보시스템(CARIS)이란 실시간 기상정보와 연동돼 사고발생 시 사고지역의 피해영향 범위, 사고물질의 유해성 및 방제정보 등을 제공하는 정보시스템이라고 한다. 이번 자료유출은 육군 3군사령부 소속 영관장교가 자신의 컴퓨터에 해당 인증서를 저장한 상태에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방문했고 이때 자료유출형 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에 유통된 자료는 화학물질 사고대응 정보시스템(CARIS)에서 관리하는 국립환경과학원이 관리하던 유해화학물 제조업체 및 1,350여가지 화.. 2009. 10. 23.
러시아의 AK소총 생산공장 파산신청. 뉴스에 따르면 러시아의 자존심 칼라시니코프(Avtomat Kalashnikova, AK)소총을 생산하고 있는 이즈마쉬공장이 파산신청을 하였다고 한다. 최근 채권자인 그레미하(Gremikha)사가 1,300만달러를 갚을 것을 요구하자 이즈미쉬공장은 파산신청을 냈고 우드무르트공화국 수도 이제프스트법원에서 재판이 열렸다고 한다. 이번 파산신청의 배경에는 2007년부터 2년간 러시아 무기수출이 72%나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즈미쉬공장도 2007년 베네수엘라에 AK소총 10만정(5,400만달러)를 수출한 것으로 마지막으로 다른 수출계약이 없었다고 한다. 재정러시아 당시인 1808년에 설립된 이즈미쉬공장은 소총 뿐아니고 자동차 등도 만들어온 대규모 복합공장이다. 이 공장에서는 미하일 칼라슈니코프가 개.. 2009. 10. 10.
이라크전 미군 사망자 4,348명 부상자 31,527명 2003년 3월 시작된 이라크전 이후 사망한 미군병사가 4,348명이라는 통계가 발표되었다. 이 중 교전이나 적대행위로 인한 전사자는 최소 3,747명이라고 한다. (2009년 10월 6일 10시 기준) 더불어 미군 다음으로는 영국군 179명, 이탈리아군 33명, 폴란드군 21명, 호주군 1명, 헝가리군 1명, 카자흐스탄군 1명, 한국군 1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이라크전에서 부상당한 미군 및 관계자는 총 31,527명이라고 한다. 민간임 피해는 정확한 집계가 불가능하지만 인권 NGO '이라크 바디 카운트'(Iraq Body Count)에 따르면 최소 9만 3377명에서 최대 10만 189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10-08 () 2009. 10. 7.
'모니터 보며 발사'…미군 최신 기관총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 장갑차 밖으로 상체를 내밀지 않고도 기관총을 발사할 수 있다. 최근 공개된 'XM153 CROWS'은 병사가 장갑차 안에서 모니터로 밖의 상황을 파악, 사격할 수 있다. 특수 비디오카메라와 리모콘 조정 센서가 장착돼 있다. 사격의 정교함과 화면 와이드 크기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XM153 CROWS'은 저격용 시스템 못지 않은 성능을 갖췄다고 한다.() 200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