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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영화話

타란티노 감독, 미군의 독일군 학살을 소재로 한 영화제작

by 하승범 2008.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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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 영화'의 대가,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미군에 의해 독일군 병사들이 무자비하고 참혹하게 살해당하는 전쟁영화를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의하면, 타란티노 감독이 가제 '인글로리어스 배스터즈(Inglorious Bastards)'에서 독일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독일군에 복수하게 위해 독일군 점령 유럽지역에 투입된 미군 특공대에 의해 독일군들이 다양한 형태로 잔인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담을 예정이라고 한다.

오는 10월에 크랭크인에 들어가는 이 영화에 대한 논란에 대해 타란티노 감독은 "이 영화를 역사영화처럼 만들고 싶지는 않다. 이것은 현대적인, 도전적인 영화다"라고 말했다고 전한다.

한편 이 영화에서 미군 특공대의 유대계 출신 지휘자 '라이네 중위(Lt. Aldo Raine)' 역할을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맡게 된다고 한다.

# '인글로리어스…' 美軍의 잔인한 나치 복수극 ‘시끌’  (경향신문 2008-08-15)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점령하의 프랑스에서 싸운 미군죄수출신의 특수부대활약을 다룬 전쟁영화 '돌아오지않는 용병(Deadly Mission, Quel Maledetto Treno Blindato, Inglorious Bastards)' <감독 ; 엔조 G. 카스텔라리(Enzo G. Castellari). 1977년 이탈리아>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1978년에 국내에서는 "V3 특공대작전"이라는 마카로니 웨스턴으로 개봉되었던 영화이다.  미군 범죄자들이 후송 중 독일군의 습격을 받은 후송대의 혼란을 틈타 스위스로 도주한다.  그 과정에서 프랑스 저항세력과 작전을 벌이기 위해 공중투하된 특공대들이 모두 전사한다.  연합군 특공대를 기다리던 저항세력이 이들을 특공대로 오해하여 함께 작전을 수행한다는 내용이었다.  이 영화가 타란티노에 의해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해진다.

한편 사형수들을 작전에 투입하는 영화로 '특공대작전 (The Dirty Dozen, 1967년 미국)' 시리즈가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의 다른 영화 ;
#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 1992년 미국
# 펄프 픽션 (Pulp Fiction) 1994년 미국
# CSI 과학수사대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 2000년 캐나다, 미국
# 킬 빌 1 (Kill Bill: Vol. 1) 2003년 미국
# 킬 빌 2 (Kill Bill: Vol. 2) 2004년 미국
# 씬 시티 (Sin City) 2005년 미국
# 데쓰 프루프 (Death Proof) 2007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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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Favicon of https://www.stevenh.co.kr BlogIcon 하승범 2008.08.16 02:17 신고

    이 영화는 국내에 "V2 특공대작전"이라는 이름으로 개봉되어 마카노리 웨스턴으로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인데 이런 식으로 만들면 더 이상 코메디는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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