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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감상究/밀리터리 군사무기139

BMP-2 보병전투차량 2008. 7. 10.
P-3C Orion 해상초계기 록히드 마틴(Lockheed)사가 제작한 대잠초계기 (ASW, Anti-Submarine Warfare) P-3 오라이언(Orion)은 1960년대 실용화되었으며 미 해군은 1968년 9월부터 500여대의 P-3 오라이언(Orion) 시리즈를 도입하여 꾸준히 현대화하고 있다. 현재 12개 P-3C 비행대대를 운영하고 있는 미군은 오랜 기령으로 일부를 퇴역시키면서 2010년까지는 130대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해군은 1995년 부터 수출형 P-3C 오라이언(Orion) 16대 (P-3C 8대, P-3CK 8대)를 도입하여 포항 및 제주기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일본 해상자위대(Japan Maritime Self-Defense Force)는 P-3C 102대 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동력 : .. 2008. 6. 23.
잠수함엔 독립운동가…구축함엔 역사적 영웅 최근 진수된 214급 잠수함(1800t)인 ‘안중근함’은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딴 최초의 해군 함정이다. 조국독립에 헌신한 안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영해 수호에 만전을 기한다는 의미다. 해군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진수될 214급 잠수함 6척에 김좌진, 윤봉길, 백범 김구 등 주요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붙일 계획이다. 또 2010년대 후반에 확보할 3000t급 차기 중잠수함의 명칭으로는 도산 안창호, 이봉창 선생과 함께 3·1운동의 표상인 유관순 열사가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 해군 관계자는 “해군 함명에 여성의 이름이 등장할 날도 머지않았다”며 “특히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딴 잠수함은 항일투쟁의 정신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1945년 근대적 해군 창설 이후 .. 2008. 3. 6.
214급 (Class 214, 1,860t, SS-074) 잠수함 '안중근함' 진수 2008년 6월 4일, 한국 해군의 세 번째 214급 (Class 214, 1,860t, SS-074) 잠수함 '안중근함'이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되었다. 이번에 진수된 '안중근함'은 함교탑이 유선형으로 제작되어 소음이 대폭 감소한데다 별도의 기만체 방사장치가 설치되어 대잠어뢰 등의 공격으로 부터 생존능력을 향상시겼다. 또한 214급 잠수함은 209급 잠수함에 없는 어뢰 재장전 장치 및 어뢰 적재 해치가 설치되어 어뢰 재장전 및 적재시간도 단축된다. 특히 장기간 수면으로 부상하지 않고도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공기불요장치(AIP)'를 탑재해, 최대 약 2주간 수중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안중근함'은 길이 65.3m, 폭 6.3m로 최대 20노트(시속 37km)의 항행속도를 낼 수 있으며, 무.. 2008.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