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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 감상究/밀리터리 군사무기140

국방과학연구소, 육군의 차기복합형 소총 개발완료 국방과학연구소는 적진 상공에서 터지는 공중폭발탄을 발사할 수 있는 '차기 복합형 소총(XK-11)'을 개발하여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차기 복합형 소총'은 5.56mm 구경 소총과 20mm 공중폭발탄 발사기의 2가지 총열을 하나의 방아쇠로 선택적 운영이 가능한 로 되어 있으며 열상검출기에 의한 표적탐지 및 레이저 거리측정과 탄도계산을 통해 조준범이 자동으로 유도됨에 따라 주야간 정밀사격이 가능한 '사격통제장치'를 갖추고 있다. 20mm 공중폭발탄의 경우 회전수 계수형 신관, 총강내 신관 유도장입 기술 등을 적용하여 표적 상공에서 탄을 폭발시켜 파편으로 적을 제압함으로써 밀집병력이나 은폐/업폐된 표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2000년 부터 180억원을 투입해 개발을 진행한 이 소총개발에는 S&.. 2008. 7. 19.
BMP-2 보병전투차량 2008. 7. 10.
P-3C Orion 해상초계기 록히드 마틴(Lockheed)사가 제작한 대잠초계기 (ASW, Anti-Submarine Warfare) P-3 오라이언(Orion)은 1960년대 실용화되었으며 미 해군은 1968년 9월부터 500여대의 P-3 오라이언(Orion) 시리즈를 도입하여 꾸준히 현대화하고 있다. 현재 12개 P-3C 비행대대를 운영하고 있는 미군은 오랜 기령으로 일부를 퇴역시키면서 2010년까지는 130대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해군은 1995년 부터 수출형 P-3C 오라이언(Orion) 16대 (P-3C 8대, P-3CK 8대)를 도입하여 포항 및 제주기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일본 해상자위대(Japan Maritime Self-Defense Force)는 P-3C 102대 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동력 : .. 2008. 6. 23.
잠수함엔 독립운동가…구축함엔 역사적 영웅 최근 진수된 214급 잠수함(1800t)인 ‘안중근함’은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딴 최초의 해군 함정이다. 조국독립에 헌신한 안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영해 수호에 만전을 기한다는 의미다. 해군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진수될 214급 잠수함 6척에 김좌진, 윤봉길, 백범 김구 등 주요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붙일 계획이다. 또 2010년대 후반에 확보할 3000t급 차기 중잠수함의 명칭으로는 도산 안창호, 이봉창 선생과 함께 3·1운동의 표상인 유관순 열사가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 해군 관계자는 “해군 함명에 여성의 이름이 등장할 날도 머지않았다”며 “특히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딴 잠수함은 항일투쟁의 정신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1945년 근대적 해군 창설 이후 .. 2008.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