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하는 영화話166

한국전쟁 인천상륙작전을 다룬 영화 제작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가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영화 ‘맥아더 인천상륙작전’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에 상륙해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영화로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맡는다 () 2015-07-18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의 제목이 "인천상륙작전"으로 정해졌네요.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9월 15일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과 이를 위한 선행 첩보작전 '엑스레이(X-Ray) 작전'을 수행한 한국군 특공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내년 6월 25일 개봉을 목표로 한다. 한편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맥아더'장군 역으로 '리암 니슨'이 출연한다.() 2015-8-12 더글러스 맥아더 (Dou.. 2015. 7. 21.
중국, 한국전쟁 배경 드라마 '38선'(三八線) 제작 중국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멍지(夢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전쟁영화 '38선(三八線)'이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이 영화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참전한 중공군의 용맹성을 담고 있다고 한다. 드라마는 한중국경 인근 중국민들이 미국 전투기 폭격으로 피해를 입자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전사로 성장하여 전투에서 승리를 얻는 과정을 그린다고 한다. 이 드라마에서는 1952년 "상감령(上甘嶺)전투"를 다루고 있다. 1952년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43일 동안 강원도 김화군 김화운 계웅산 북쪽 2Km 지점에 위치한 상감령(上甘嶺, 해발 598m)에서 한국군 제2사단과 미군 제7사단의 공격을 중국 인민지원군 제15군이 방어한 전투이다. 당시 이 전투에서 미군은 최대 일 30만발 총 230만발의 포탄을 3... 2015. 4. 15.
중국 잇단 일본군 위안부 영화 제작 최근 중국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영화가 잇달아 제작되고 있다. 작년 9월 개봉한 "여명의 눈(黎明之眼, The Eyes of Dawn, 2014)"에 이어 '대한'(다한, 大寒)이 제작된다. 이번에 제작되는 '대한'(다한, 大寒)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여성의 고통스러운 삶을 다루고 있다. 당시 일본군으로 부터 능욕을 당한 뒤에도 꿋꿋하게 생활한 실존 피해여성의 일대기이다. 이 영화는 일본군이 현지 여성들을 무차별적으로 '사냥'해 성폭행하고 군 위안부로 만든 현장인 산시(山西)성 위현에서 촬영이 된다. 30년 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여성 120여명을 직접 방문 조사하고 인터뷰했던 마을교사 장솽빙(張雙兵)의 과거 회상과 구술 형식으로 영화가 만들어진다. 이 영화의 감독 장웨핑(張.. 2015. 3. 21.
전차을 소재로 한 영화 '퓨리(Fury)'예고편 올해 11월 개봉예정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전쟁영화 '퓨리(Fur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예고편을 보니 더욱 영화가 기대됩니다. 영화 '퓨리(Fury)'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 미 제2기갑사단 (2nd Armored Division)소속 전차병들이 '퓨리(Fury)'가 불리우는 셔먼전차(M4A3E8)와 함께 적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 2014.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