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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영화話164

플래툰컨벤션 (Platoon-Convention)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 중의 하나가 '플래툰컨벤션 (Platoon-Convention)'이 아닐까! 일종의 벼룩시장 형태이기는 하지만 서바이벌 장비나 복장은 물론 각종 밀리터리 용품과 더불어 다양한 리인엑터들 만날 수 있는 멋진 공간이기 때문이다. 몇년 전부터 기회가 되면 빠지지 않고 이 행사을 관람한다. 관심있는 물품도 구매하기도 하지만 그저 이런 분위기가 좋기 때문인가보다. 조만간 아들과 함께 일본에서 열리는 같은 종류의 행사에 다녀올까 생각 중이다. 역시 이 행사의 분위기는 여러 시대, 많은 국가의 군장으로 치장(?)한 리인엑터들의 모습으로 활력을 얻는다. 가까운 일본을 비롯한 외국에서는 이들에 의한 대규모 '리인엑트먼트'게임으로 역사의 한 장면, 공간을 재현한다고 한다. 이.. 2009. 11. 29.
아이리스(IRIS) 정예요원 김소연의 사격자세? 최근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IRIS)'의 관심이 대단하다. 30% 이상의 시청율은 이병헌, 김태희의 애정라인과 더불어 제대로 된 '첩보영화'에 대한 기대가 아닐지! 이미 미국드라마 '24' 등으로 익숙해진 장르에 대한 호기심,, 즉 그들보다 얼마나 잘 만들었나 하는 비교치도 있을 것 이다. 그런데 블랙버스터급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장면의 고증이 미흡한 것은 아쉽다. 특히 북한 최정예 요원으로 나오는 김소연의 사격자세는 부실한 고증의 최악이 아닐지! 제대로 견착되지 않은 저런 사격자세를 인정한 제작진의 한심하다. ▶ 성지순례, 기독교성지순례 전문여행사, 신뢰할 수 있는 성경투어, 완벽성지순례 정보보기▶ 적립식펀드, 엔젤투자, 문화콘텐츠투자, 실전투자기법공개, 고수익 투자 정보보기 2009. 10. 31.
강제규, 할리우드 진출 첫 연출작 가동…‘노르망디 프로젝트’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강제규 감독의 할리우드 연출작 '노르망디 프로젝트(가제) '의 연출 및 제작팀 스태프를 모집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로써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SF영화 또는 블록버스터 전쟁영화 가운데 한 작품을 선택할 것으로 알려졌던 작품선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강제규감독이 준비하고 있는 ‘노르망디 프로젝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극적인 운명처럼 삶을 살다간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르망디 프로젝트’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일본군에 징집된 뒤 역정을 거쳐 독일군 병사가 된 남자의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제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는 다양한 외국인 의용부대(Freikorps/Free Corps)와 징집병력이 존재하고 있었다고 한다. 프랑스나 영국과는 달리 해외식민.. 2009. 10. 23.
속옷 모델 나선 미인대회 출신 미녀 여군! 영국육군 앵글리안연대(Royal Anglian Regiment) 제1대대 소속으로 2005년 이라크에 파병되어 바스라에서 테러 용의자 색출작전 중 죽을 고비를 몇 차례 넘긴 뒤 무공훈장까지 받은 "전장의 바비 (Combat Barbie)" 카트리나 하지(Katrina Hodge, 1987년생) 하사가 최근 유명 속옷 회사 ‘라 센자(La Senza)’의 란제리 광고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라 센자는 모든 군인에게 15% 할인행사를 제공한다고 한다. 카트리나 하지(Katrina Hodge)하사는 “이 같은 방법으로 동료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다면 나는 언제든지 나설 것이다. 그리고 길거리에 걸린 내 모습을 본 사람들이 군에 대한 좋은 생각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는 주목을 받는 것을 즐기지.. 2009. 10. 2.